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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 C코스를 처음 이용했는데 진짜 이런거였어?

이번에 처음으로 토닥이 C코스를 경험해보고 후기를 쓰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도 이 느낌을 꼭 한번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쓰면서도 다시 그때의 순간이 떠올라서 살짝 열이 오르네요 😆😆

처음 이용하는 거라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설명도 듣고 프로필도 쭉 훑어봤어요. 그러다 보니 눈에 띄는 관리사가 있더라고요.

제가 민기 관리사를 보고 싶다고 하니, 텔이나 홈서비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강남 텔로 대실 예약을 잡고 체크인을 한 후 실장에게 연락했어요.

약 20분쯤 지났을까요?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린것도 잠시..벨이 울렸고 문을 여니 앞에 키185에 상당한 외모를 가진 남자가 떡하니!!

사진이 실물을 못담네… 실물이 훨씬 나아서 개깜놀…무슨 연예인인줄..

잠깐 얘기를 나눈 후, 민기 씨가 샤워를 하고 오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농담 삼아 샤워했는지 물어봤더니, 안 했으면 같이 씻자고 제안했어요…

결국, 나중에 서로 보게 될 테니 먼저 서로를 보자며 같이 샤워를 하게 됐어요.

몸이 확실히 잘 다듬어져 있어서, 비율도 좋고 골격 자체가 예술이에요.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더 자세히 설명하기는 좀 부담스럽지만, 그 느낌이 어마어마했다는 것만 말씀드릴게요, 하하.

민기 씨가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또 보고 싶지만, 다른 매니저들도 궁금하네요.

다음번엔 추천 매니저도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