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소심녀의 인천 토닥이 여성전용마사지 후기… (부끄)

작성자
psoulm
작성일
2025-03-30 01:10
조회
30
인싸템이라길래… 소심하게 토닥이 한번 불러봤읍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20대 여자사람… 이라고 하기에도 쪼끔 민망한 소심쟁이 isfj입니다… 맨날 집-알바-집 무한 반복하다 보니 어깨는 돌덩이 같고, 뭔가 기분 전환은 하고 싶은데… 막상 어디 나가기는 귀찮고… 그런 답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친구가 “야, 요즘 토닥이 완전 핫플이래! 너도 한번 불러봐!” 하더라고요. 토닥이…? 이름은 귀여운데… 여성전용 마사지라고…? 왠지 모르게 끌리면서도, 낯선 사람을 집에 부른다는 게 살짝 무섭기도 하고… (소심 is 디폴트)

그래도 워낙 친구가 강추하기도 했고… 인싸템이라길래… 저도 용기 내서 한번… 아주 조심스럽게… 토닥이 어플을 켜봤읍니다… 쭈굴…

지역 설정을 인천으로 하고 후기를 쭉 읽어봤는데… 다들 뭔가 엄청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더라고요? 특히 저처럼 집순이 기질 있는 사람들한테 딱이라면서… ദ്ദി˙∇˙) 게다가 뭔가… 묘하게 설레는 후기들도 보이는 것 같고…? (나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고심 끝에… 큰맘 먹고 예약을 해봤어요. 혹시나 이상한 분이 오실까 봐 엄청 걱정했는데… 예약 시간 맞춰서 똑똑- 하고 노크하시는 분… 😮 문을 살짝 열었는데… 어… 음… 생각보다… 키 크시고… 깔끔하게 생기신 분이… (얼굴은 잘 안 보려고 노력했어요… 소심해서… ⁄(⁄ ⁄•⁄ω⁄•⁄ ⁄)⁄)

“안녕하세요, 토닥이입니다.” 하시는데… 목소리가… 되게 나긋나긋하시더라고요…? 순간 심장이 쪼끔… 아주 쪼끔 빨리 뛴 것 같기도 하고… (///∇///) 아, 물론 그냥 친절하셔서 그런 거겠죠? 네, 그럴 거예요… 아마…

일단 집 안으로 들어오시는데, 뭔가 되게 조심스러워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혹시 불편한 건 없는지 계속 물어봐 주시고… 매트랑 수건 같은 것도 엄청 깨끗하게 준비해 오셨더라고요. 이런 세심함… isfj는 감동받습니다…

마사지 시작 전에 어디가 제일 불편한지 물어보시는데… 저는 어깨랑 목이 너무 뻐근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주시겠다고…

마사지 받는 동안에는… 솔직히 긴장해서 눈을 거의 감고 있었어요… (소심쟁이 인증) 근데 손길이 진짜… 와… 뭉친 곳을 어쩜 그렇게 잘 아시고 풀어주시는지… 받는 내내 “으… 으…” 하는 신음 소리밖에 안 나왔어요… (변태 아닙니다… 진짜 시원해서 그런 거예요…!)

압 조절도 계속 물어봐 주시고, 제가 “아파요…” 하면 바로 조절해주시는 배려에 또 한번 감동… 🥰그리고 중간중간 괜찮냐고 물어봐 주시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낯선 남자인데 왜 이렇게 편안한 거죠…? )

솔직히 마사지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그… 마사지사분의 매너가 진짜 최고였어요. 불필요한 말도 안 거시고, 오로지 마사지에만 집중해주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그리고 뭔가… 은근히 챙겨주시는 듯한 따뜻함…? (자꾸 따뜻하다고 하는 거 보니… 저 혼자 착각하는 걸 수도 있어요… )

마사지가 거의 끝날 무렵에는… 저도 모르게 살짝 잠들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편안했다는 거겠죠…? 마사지가 끝나고 “오늘 수고하셨어요.”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그 미소가… 왠지 모르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또 혼자 설렐라… ⁄(⁄ ⁄•⁄ω⁄•⁄ ⁄)⁄)

마사지 다 받고 나니까 몸이 진짜 훨씬 가벼워졌어요! 뻐근했던 어깨랑 목도 훨씬 부드러워지고… 무엇보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고 해야 할까요…? 소심한 저에게는 큰 용기였는데… 후회는 없어요! 오히려… 또 받고 싶다는 생각이… (///ω///)

인천에서 혼자 지내면서 가끔 외로움을 느끼거나, 집에서 편하게 힐링하고 싶을 때… 토닥이…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소심한 저에게는 꽤나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답니다…

혹시 저처럼 낯선 사람 만나는 거 두려워하시는 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토닥이… 생각보다… 괜찮은 곳 같아요… (아, 물론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ㅋㅋㅋ)

다음에도 또 이용할 의향… 음…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또 부르게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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