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말하는 내상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닥이 업체 사장님을 만난다는 언니의 이야기와 고객들에게 직접 들은 내상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견해를 나눠보려고 해요.
마지막으로는 그냥 하고 싶은 말들을 끄적여볼게요.
고객들이 말하는 내상 유형
외형적인 요소 (와꾸, 체형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내상 중 하나는 외형적인 요소입니다.
예전에 사진을 보고 선택했는데, 막상 온 사람은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요즘은 사진 어플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외모를 꾸밀 수 있는데도, 왜 사진을 고집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불만이 많아요.
저도 제 여사친들 프로필 사진을 보면 설레지만, 막상 만나면 현실과 사진의 괴리감이 크죠.
관리사들도 기본적으로 외모가 상타 이상이 아니면 이 일을 하지 말라는 의견이 많아요.
외모를 잘 가꾸든지 아니면 다른 직업을 찾으라는 말이죠.
해결책: 좋은 사이트를 알고 있는 고객이라면, 예약할 때 실장에게 토닥이.com 보고 연락드려요. 잘 보내주시면 좋은 후기 써드릴게요.”라고 말해보세요. 그러면 실장도 아무나 보내지 못할 거예요. 후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실장이라면 더 신경 쓸 테니까요.
마사지 스킬
이 부분도 참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관리사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고 그냥 패스하는 경우가 많아요.
유튜브만 봐도 압주는 방향, 힘 빼는 방향, 중요한 혈자리 등 기본적인 지식은 알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것 같아요.
손님들이 돈을 내는 이유는 관리사가 편하자고 하는 게 아니라, 손님이 좋자고 하는 거잖아요.
해결책: 샵이나 출장 서비스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관리사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예약할 때 토닥이.com에서 보고 연락했어요. 좋으면 좋은 후기 써드릴게요 라고 말하면 실장도 더 신경 써서 좋은 관리사를 보내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요즘 후기 게시판을 보니, 남자든 여자든 주작 티 나는 후기를 쓰는 업체들은 정말 반성해야 해요.
열정은 높이 사지만, 실장이 커뮤니티와 댓글에 개입하는 건 정말 없어 보여요.
들키지 않게 하거나, 아니면 필력을 좋아서 야설 수준의 글을 쓰던가 해야죠.
둘 중 하나라도 되면 모르겠는데, 그게 안 되면 정말 추해 보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고, 엄청난 만족을 안겨주었다고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닥이분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손님을 배려하는 자세를 잃지 않습니다.
또한, 전통 슈얼 이런 거 돈많이 주고 배워왔다고 하는 소리는 제발 하지 마세요.
자존심도 때로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손님을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하지, 과한 자부심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너무 오바하지 말자구요.
요약하자면, 실장과 커뮤니티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어요. 그 점을 잘 이용해보세요